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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1 / 10

파미셀 3분기 영업익 2.3억, ‘흑자전환’

 

파미셀(005690,김현수•김성래대표)이 올해 3분기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80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3%, 150% 성장한 2.3억 원과 7억 원을 달성했다.

 

누계 매출액은 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4억 원으로 손실폭이 92% 줄었다. 

 

파미셀은 올 상반기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흑자로 전환시킨바 있다. 이어 3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두드러진 것은 고마진 제품군인 원료의약품 매출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 치료제의 원료인 뉴클레오시드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작년 3분기에는 34억 원이었던 뉴클레오시드 매출액이 올해는 72억 원으로 108%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사업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난연제 등의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