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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02 / 11

파미셀, 연간 ‘첫 영업흑자’ 달성

파미셀(005690,김현수 대표)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84억 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 원으로 전년도 46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4분기만 매출액 9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바이오와 케미칼 두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케미칼 사업부문에서 의약 원료물질인 mPEG, 뉴클레오시드(Nucleoside)와 네트워크장비 모바일에 사용되는 저유전율수지에 대한 수요 증가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에 의미있는 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작년에 울산 신공장이 준공된 후 본격적으로 가동된 시점이 하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으며 지난해의 성장을 원동력으로 삼아 올해도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엠피이지(m-PEG)와 같은 원료의약품과 저유전율수지, 난연제 등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