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파미셀(주) 대표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파미셀(005690,김현수•김성래대표)은 12일 원주의과대학에서 개최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개교 40주년 기념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주의과대학은 “김현수 동문이 신약 개발, 연구 등 줄기세포치료 분야에 활발한 활동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 줄기세포치료센터 건립과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활발한 기부를 통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8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한 김현수 대표는 파미셀(주) 대표이자 줄기세포전문의료기관 ‘김현수클리닉’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대중화에 힘써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about 파미셀..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입니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사업부는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코스메틱 제품과 줄기세포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엠피이지(m-PEG)와 같은 원료의약품과 저유전율수지, 난연제 등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